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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매크로] 9개월 만에 줄어든 소비, 그런데 이벤트일 기준엔 미달했다 — 박스 하단은 이제 고가로도 안 닿는다

7월 소매판매는 -0.6%로 9개월 만에 처음 줄었다. 예상은 +0.1%였고 코어는 -0.4%(예상 +0.3%)였다. 그런데 발표 15분봉 레인지는 당일 중앙값의 1.59배, 전략 #10이 이벤트일로 세는 기준 2.0배에 못 미쳤다 — 이번 달 측정 네 건 중 유일한 미달이다. 같이 정정할 게 하나 있다. 어제 글이 PPI 배수를 1.96배로 적었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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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매크로] 9개월 만에 줄어든 소비, 그런데 이벤트일 기준엔 미달했다 — 박스 하단은 이제 고가로도 안 닿는다

[8/15 매크로] 9개월 만에 줄어든 소비, 그런데 이벤트일 기준엔 미달했다 — 박스 하단은 이제 고가로도 안 닿는다

이 글은 8/15자 매크로 데일리이며, 발행이 밀려 8/17 새벽에 백필했다. 판정은 8/14 확정 일봉만 쓴다. 8/15 이후 전개는 8/16 데일리와 주간글에서 다룬다.


어제 이 글은 소매판매를 "남은 한 칸"이라고 불렀다. 그 칸이 채워졌다. 줄었다.

항목실제예상판정
헤드라인 MoM-0.6%+0.1%대폭 하회
코어 MoM-0.4%+0.3%0.7%p 하회
헤드라인 YoY+5.0%

9개월 만의 첫 감소다. 그런데 시장은 이 숫자를 이벤트로 세지 않았다. 오늘 글의 절반은 그 이야기다.


1. 소비가 줄었다

1. 소비가 줄었다
1. 소비가 줄었다

7월 소매·외식 매출은 $763.6B, 전월 대비 **-0.6%**다. 로이터 폴 기준 예상은 +0.1%였으니 0.7%p 빗나갔다.

더 중요한 건 코어다. 자동차·주유·건자재·외식을 뺀 코어 소매판매는 -0.4%, 예상 +0.3% 대비 0.7%p 하회했다. 코어는 GDP의 소비 항목으로 직접 넘어가는 부분이 많아서, 헤드라인보다 이쪽이 무겁다.

두 지표가 같은 방향으로 같은 폭만큼 빗나갔다. 자동차나 유가 같은 변동 큰 항목의 잡음이 아니라는 뜻이다.

다만 연간으로 보면 그림이 다르다. YoY는 **+5.0%**이고 5~7월 누적은 **+6.3%**다. 수준은 여전히 높고, 줄어든 건 한 달 치 변화분이다. 9개월 연속 늘어난 뒤 한 번 꺾인 것과, 추세적으로 무너지는 것은 다르다. 한 달로 후자를 주장할 수 없다.

이번 주 지표를 순서대로 이으면 이렇게 된다.

지표결과
7월 고용(8/7)-2.3만
7월 CPI(8/12)헤드라인 3.4% / 코어 2.5% — 예상 그대로
7월 PPI(8/13)헤드라인 0.0%, 그런데 안쪽 한 칸 +0.4%
7월 소매판매(8/14)-0.6%, 9개월 만의 첫 감소

고용도 소비도 식었고, 물가는 예상만큼만 내려왔으며, 도매물가의 안쪽 한 칸은 안 식었다. 어제 글에서 "소매판매가 약하면 완성된다"고 적어둔 그림이 그대로 완성됐다. 이 조합은 8/26 PCE를 편하게 만들지 않는다.


2. 그런데 시장은 이걸 이벤트로 세지 않았다

2. 그런데 시장은 이걸 이벤트로 세지 않았다
2. 그런데 시장은 이걸 이벤트로 세지 않았다

여기가 오늘의 핵심이다. 전략 #10의 규칙을 그대로 적용한 4차 측정이다.

항목기준
당일 15분봉 96개 레인지 중앙값$95.06
21:30 발표봉 레인지$151.34
발표슬롯 배수1.59x2.0 이상이면 이벤트일 → 미달
직전 4h → 직후 4h 레인지$246.00 → $631.24확대 배수 2.57x
방향 지속(+4h)반전

발표슬롯 배수 1.59배. 전략 #10이 "이벤트일"로 세는 기준선은 2.0인데, 거기에 못 미쳤다. 정의상 8/14 소매판매는 이벤트일 표본에 들어가지도 못한다.

9개월 만에 처음 줄어든 소비 지표가, 변동성 기준으로는 평범한 금요일 저녁이었다는 뜻이다.

먼저 어제 글을 정정한다

이번 달 네 건을 한 표에 모으려고 전부 다시 계산했더니, 어제 쓴 숫자 하나가 틀렸다.

어제 글은 PPI 발표슬롯 배수를 1.96배로 적고 *"기준에 못 미쳤다. 정의상 오늘 PPI는 표본에 들어가지도 못한 발표다"*라고 썼다. 그때 괄호로 *"8/13 봉이 진행 중이라 중앙값은 잠정치"*라는 단서를 달아뒀는데, 그 잠정치가 실제로 틀렸다.

어제(잠정)오늘(확정)
당일 15분봉 개수79개96개
레인지 중앙값$113.99$94.13
21:30봉 레인지$223.99$223.99
발표슬롯 배수1.96x2.38x

PPI는 기준 2.0을 넘겼다. 어제 "표본에 못 들어간다"고 쓴 건 취소한다.

이유는 단순하다. 79봉은 09:00~04:45 구간이라 변동성이 큰 미국장 시간대의 비중이 과도하게 높았고, 그래서 중앙값이 실제보다 21% 부풀려졌다. 봉이 진행 중일 때 중앙값을 쓰면 이런 편향이 생긴다 — 앞으로 발표슬롯 배수는 당일 96봉이 다 마감한 뒤에만 확정치로 쓴다.

두 번째 정정도 있다. 어제 글과 리서치 노트에서 8/7 NFP0.73배로 부른 대목이 있는데, 0.73배는 변동성 확대 배수(직후 4시간 ÷ 직전 4시간)이고 발표슬롯 배수는 4.12배다. 이름이 비슷한 두 지표를 섞어 쓴 것이다.

정정한 표

날짜지표21:30 레인지당일 중앙값발표슬롯 배수이벤트일
8/77월 고용(NFP)$379.34$92.024.12x
8/127월 CPI$452.18$90.055.02x
8/137월 PPI$223.99$94.132.38x
8/147월 소매판매$151.34$95.061.59x

4회 중 3회가 기준을 넘겼고, 미달은 소매판매 하나다. 어제 글의 잘못된 숫자를 그대로 뒀다면 "4회 중 1회"라는 정반대 결론이 나왔을 것이다.

그러면 오늘의 사실은 이렇게 정리된다. 9개월 만의 첫 소비 감소는, 이번 달 네 개 지표 중 시장이 유일하게 이벤트로 취급하지 않은 발표였다.

이게 왜 이상한가. 서프라이즈 크기로만 보면 소매판매가 가장 컸다 — 헤드라인 0.7%p, 코어 0.7%p 하회다. CPI는 네 항목이 전부 예상과 같았는데도 5.02배였다. 놀라움의 크기와 변동성의 크기가 반대로 나왔다.

여기서 나오는 질문이 오늘 같이 발행하는 주간 전략 #11의 주제다. 어떤 발표가 이벤트가 되는지를 발표 전에 알 수 있는가.

두 가지는 덧붙여둔다.

첫째, 확대 배수는 2.57배로 오히려 컸다. 발표봉 하나만 좁았지 그 뒤 네 시간은 넓었다는 뜻이다. 반응이 없던 게 아니라 반응이 15분 안에 안 나오고 흩어져서 나왔다.

둘째, 방향은 반전됐다. 첫 15분봉은 -$130.03로 하락 마감했는데, 4시간 뒤 종가는 $63,210.31로 첫봉 종가보다 $448.35 위다. 지표는 나쁘게 나왔는데 4시간 뒤에는 올라 있었다. 이 역시 한 건짜리 기록이지 규칙의 검증이 아니다.


3. 박스 하단은 이제 고가로도 안 닿는 자리가 됐다

3. 박스 하단은 이제 고가로도 안 닿는 자리가 됐다
3. 박스 하단은 이제 고가로도 안 닿는 자리가 됐다

가격 쪽에서 오늘 가장 조용하지만 가장 중요한 기록이다.

고가박스 하단($63,886.65) 대비
8/9$65,474.46+$1,587.81
8/11$64,515.43+$628.78
8/12$64,500.00+$613.35
8/13$64,010.00+$123.35
8/14$63,617.45-$269.20

8/14 고가는 박스 하단에 $269.20 못 미쳤다.

399봉 전수로 세면 고가조차 하단에 못 닿은 날은 8/2(고 $63,796.33) 이후 12거래일 만이다. 그사이 8/6~8/13 여덟 봉은 하루도 빠짐없이 하단 위를 찍었다.

차이가 크다. 지금까지는 "장중에 하단 위로 올라갔다가 종가로 못 지킨" 날들이었다. 8/13까지 나흘이 전부 그랬다. 8/14는 하루 종일 하단 아래에 있었다.

이 블로그가 8/10부터 써온 문장의 순서를 되짚으면 이렇다.

  1. 8/10 — 고가는 2주 만의 최고인데 종가가 $65,000 아래
  2. 8/12 — 고가마저 전날 안쪽(인사이드 바)
  3. 8/13 — 아래로 풀렸지만 종가는 되돌림
  4. 8/14고가가 하단에 닿지도 못함

저항이 한 칸씩 내려오고 있다. 그리고 이제 시험 대상이 위쪽이 아니라 아래쪽이다.


4. 종가 쪽 기록 셋

4. 종가 쪽 기록 셋
4. 종가 쪽 기록 셋
날짜종가하단 대비전일 대비
8/12$63,479.99-$406.66
8/13$63,490.86-$395.79
8/14$63,043.56-$843.09↓ -0.70%

첫째, 박스 하단 아래 종가 4거래일 연속. 직전 이탈 구간은 7/31~8/3의 4거래일이었고, 그때는 4일째에 되찾았다. 이번엔 4일째에 못 되찾았을 뿐 아니라 거리가 두 배로 벌어졌다 — 어제 -$395.79에서 오늘 -$843.09, 2.1배다.

둘째, 13거래일 만의 최저 종가. $63,043.56보다 낮게 끝난 직전 일자는 8/1의 $62,823.64다.

셋째, 11거래일 만의 최저 저가. 저가 $62,535.24는 어제 세운 $62,802.27을 다시 $267.03 아래로 밀었고, 이보다 낮은 저가는 8/3의 $62,300.00까지 올라가야 나온다. 남은 거리는 $235.24다.

거래량은 10,793.9 → **12,340.8 BTC(+14.3%)**로 늘었다. 어제 20.8% 줄었던 걸 절반쯤 되돌린 값이고, 발표가 있는 날이라는 걸 감안하면 특별히 크지 않다.


5. 펀딩비가 거의 0까지 식었다

5. 펀딩비가 거의 0까지 식었다
5. 펀딩비가 거의 0까지 식었다
시각(KST)요율연환산
8/12 09:000.0100%10.95% (정점)
8/14 09:000.0085%9.36%
8/14 17:000.0060%6.57%
8/15 01:000.0006%0.69%
8/15 09:000.0068%7.45%

8/15 01:00에 0.0006%다. 8/12 정점의 17분의 1이고, 연환산으로 0.69%다. 사실상 롱과 숏이 균형인 상태다.

이 시각이 어디인지가 중요하다. 소매판매 발표 4시간 뒤, 그러니까 위 2절에서 "방향이 반전됐다"고 적은 바로 그 지점이다. 발표 직후 실렸던 포지션이 그 네 시간 안에 정리됐다는 뜻으로 읽힌다.

8/15 09:00에 0.0068%로 되올라왔으니 완전히 빠진 건 아니다. 다만 레버리지가 이번 주 들어 가장 얇은 구간을 통과했다는 사실은 남는다.


6. 자금은 사흘 연속 나갔고, 주간으로는 6주 만의 최대다

6. 자금은 사흘 연속 나갔고, 주간으로는 6주 만의 최대다
6. 자금은 사흘 연속 나갔고, 주간으로는 6주 만의 최대다
날짜순유출입
8/10-$144.6M
8/11+$4.89M
8/12-$61.16M
8/13-$131M
8/14-$57.63M
주간 합계-$389.7M

3일 연속 유출이고, 규모는 어제 $131M에서 $57.63M으로 절반 이하로 줄었다. IBIT가 -$55.5M으로 거의 전부를 차지했고, BITB만 +$6.14M 들어왔다. GBTC·ARKB·HODL·MSBT는 무변동이었다.

주간으로 묶으면 8/10~8/14 합계 -$389.7M, 6주 만의 최대 주간 유출이다.

대조가 선명하다. 불과 한 주 전(8/3~8/7)은 5일 연속 유입에 +$853.5M으로 4월 이후 최대 주간 유입이었다. 두 주 만에 부호가 뒤집혔고, 그 사이에 있었던 건 CPI 하나다.

어제 "추세라고 부르려면 하루는 더 봐야 한다"고 썼다. 하루를 더 봤고, 3일 연속이다. 다만 마지막 날 규모가 줄었다는 것도 같이 적어둔다.


7. XRP가 $1 아래에서 마감했다

7. XRP가 $1 아래에서 마감했다
7. XRP가 $1 아래에서 마감했다
자산8/13 종가8/14 종가변동
BTC$63,490.86$63,043.56-0.70%
ETH$1,886.15$1,882.20-0.21%
BNB$610.71$607.96-0.45%
XRP$1.0094$0.9996-0.97%
SOL$76.28$75.40-1.15%
LINK$8.887$8.970+0.93%

어제와 정확히 반대다. 여섯 종목 중 다섯이 내렸고, LINK 하나만 올랐다.

XRP $0.9996. 500봉(2025-04-04 이후) 전수 조회 결과 이 구간에서 종가가 $1 아래로 내려간 건 처음이다. 8/11에 장중 $0.9915로 한 번 관통했던 자리를, 이번엔 종가로 통과했다.

$1은 기술적 지지선이라기보다 심리적 라운드 넘버다. 그래서 이걸 구조 붕괴로 읽으면 과하다. 다만 이 블로그가 XRP에 걸어둔 재평가선은 종가 $1.09이고, 8/14 종가는 거기서 8.9% 아래다. 6종 중 자체 기준을 가장 크게 못 채운 카드라는 위치는 그대로다.

LINK는 유일하게 올랐다. +0.93%, $8.970으로 재평가선 $8.45 위 4거래일 연속이다. BTC가 -0.70%인 날의 +0.93%라 상대강도로는 1.6%p 앞섰다.


8. 가격은 내렸는데 심리는 올랐다

8. 가격은 내렸는데 심리는 올랐다
8. 가격은 내렸는데 심리는 올랐다

공포탐욕지수8/14 29 → 8/15 34로 5포인트 올랐다.

같은 날 BTC 종가는 -0.70%였고, 13거래일 만의 최저였다. 방향이 어긋났다.

이걸 과하게 읽지 않는 게 맞다. 이 지수는 가격 모멘텀뿐 아니라 변동성·거래량·소셜 언급량·도미넌스를 섞어 만든다. 변동성이 줄면 지수는 올라간다. 8/14는 하락했지만 급락이 아니었고(-0.70%), 그 자체가 "덜 무섭다"로 계산된다.

그래도 기록해둘 값이다. 34는 여전히 Fear 구간이고, 8월 들어 27~34 사이에서만 움직였다. 공포가 풀린 게 아니라 공포의 강도가 조금 줄었다.


9. 위치 정리

9. 위치 정리
9. 위치 정리
$65,400   7/26 종가 (마지막 $65,000 이상 종가 · 19거래일 전)
$64,010   8/13 고가
$63,887   박스 하단  ← 8/14엔 고가로도 못 닿음 (12거래일 만)
$63,617   8/14 고가 ★  (하단에 $269.20 미달)
$63,491   8/13 종가
$63,044   8/14 종가 ★  (하단 $843.09 아래 · 13거래일 만의 최저)
$62,802   8/13 저가
$62,535   8/14 저가 ★  (11거래일 만의 최저)
$62,300   8/3 저가   ← 남은 참조선, $235.24

구조가 한 칸 더 내려왔다. 위쪽 시험 대상이던 박스 하단은 이제 고가로도 안 닿는 자리가 됐고, 아래쪽에 남은 선은 8/3 저가 $62,300.00 하나다. 8/14 저가 기준 $235.24 거리다.

이 선이 종가로 깨지면 참조 구간이 7월 초로 넘어간다. 다만 아직 안 깨졌고, 장중으로도 안 깨졌다.


10. 다음 주는 의사록과 잭슨홀이다

10. 다음 주는 의사록과 잭슨홀이다
10. 다음 주는 의사록과 잭슨홀이다
일정(KST)이벤트
8/17(월) 21:30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8/19(수) 03:007월 FOMC 의사록
8/21(금)필라델피아 연은·플래시 PMI·기존주택판매 / 잭슨홀 개시
8/26(수)7월 PCE
8/27~29워시 의장 첫 잭슨홀 기조연설

다음 주는 데이터가 아니라 말이 움직이는 주다.

8/19 의사록이 무게중심이다. 7월 회의에서 반대표를 던진 세 사람이 인상을 어디까지 밀었는지, 그리고 그 논쟁이 어떤 언어로 정리됐는지가 여기서 드러난다. 이번 주 데이터가 **"고용도 소비도 식었다"**로 정리된 뒤에 읽는 매파 의사록은, 같은 문장이라도 다르게 읽힌다.

실무 규칙은 유지하되 한 줄을 고친다.

  • 21:00 KST부터 신규 진입 중단. 의사록은 03:00 발표라 규칙 시간대가 다르다 — 8/19는 02:30부터로 읽는다.
  • $62,300~$62,535 구간 손절은 지금 특히 위험하다. 남은 여유가 $235.24뿐이다.
  • 박스 하단 $63,886.65는 되찾음 판정을 종가로만 한다. 이번 주엔 고가로도 안 닿았으니, 되찾기 전에 먼저 "닿는" 단계가 필요하다.
  • 발표슬롯 배수는 당일 96봉이 다 마감한 뒤에 확정한다. 진행 중인 봉으로 계산하면 오늘 정정한 PPI처럼 21% 부풀려진다.

오늘의 한 줄

오늘의 한 줄
오늘의 한 줄

7월 소매판매는 -0.6%로 9개월 만에 처음 줄었고, 코어는 -0.4%로 예상을 0.7%p 밑돌았다. 그런데 발표 15분봉 레인지는 당일 중앙값의 1.59배, 전략 #10이 이벤트일로 세는 기준 2.0배에 못 미쳤다 — 이번 달 네 건(NFP 4.12x·CPI 5.02x·PPI 2.38x) 중 유일한 미달이다. 서프라이즈가 가장 컸던 발표가 변동성은 가장 작았다. 어제 글이 PPI를 1.96배로 적은 건 진행 중인 봉의 잠정 중앙값을 쓴 오류였고, 확정치 2.38배로 정정한다. 가격 쪽 기록은 더 조용하다. 8/14 고가 $63,617.45는 박스 하단에 $269.20 못 미쳤고, 고가조차 하단에 못 닿은 날은 8/2 이후 12거래일 만이다. 종가 $63,043.56은 13거래일 만의 최저이자 하단 아래 4일 연속이고, 하단까지의 거리는 하루 만에 2.1배로 벌어졌다. 펀딩비는 발표 4시간 뒤 **0.0006%**까지 식었고, ETF는 3일 연속 유출에 주간 -$389.7M으로 6주 만의 최대다. XRP는 500봉 만에 처음으로 $1 아래에서 마감했다.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자문이 아닙니다. 최종 판단과 책임은 독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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